개같은 날의 오후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무더운 여름날의 변두리 5층짜리 서민아파트. 40도를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에 집안에 있기가 생지옥같기만 한 주민들은 아파트광장으로 쏟아져 나와 더위를 식히고 있다. 그런데 그 광장으로 남편 성구의 상습적 구타에 못이겨 정희가 도망쳐 나오고 뒤쫓아 온 성구가 정희를 때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것을 보며 점점 자극을 받은 아파트 주민 여자들은 서서히 분노의 화신이 되어 성구를 집단구타하기 시작하고, 수수방관하던 남자들은 달려들어 자신의 여자들을 뜯어 말리다가 급기야는 남성 대 여성의 집단싸움으로 발전한다. 그 상황에서 경찰차가 도착한 가운데 성구는 구급차에 실려가고 남편들과 합세해 일방적으로 여자들을 몰아붙이던 경찰들은 성구가 이송도중 사망했다는 무전연락을 접하자 여인들을 현장 살인범으로 연행하려 한다. 당황한 여자들은 무작정 아파트 건물로 뛰어들어 우왕좌왕하다 옥상으로 피신하게 되는데...

개같은 날의 오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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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아 기죽지 마라. 그냥 죽어라!☠️<개같은 날의 오후>

1. 매 드는 남편 때는 1994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던 여름날의 장미아파트. 정희는 남편의 폭행을 피해 광장으로 뛰쳐나온다. 주민들 앞에서도 아랑곳 않고 정희를 때리는 남편. 주변에 있는 남자들은 그저 재밌는 볼거리가 생겼다는 듯 가만히 앉아 정희를 구경하고, 이에 분노한 여자들이 정희의...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 명대사

이, 씨X! 여자들은 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잖아요? 하지만, 결혼에 실패하게 되면 인생에도 실패하게 되고 또 자기 자신에게도 실패하게 되죠 왜 우리 여자들이 꿈꾸는 행복이라는 건 자기자신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돼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개같은 날의 오후

'개같은 날의 오후'다음날도 살아지는 이유

그러나, 호주에서는 이런 개같은 날의 오후 다음날에도 살아지는 이유? 이런 멘붕의 듀티 다음 날 병가내면됩니다. 그 다음날도 병가내요. 그래도 괜찮고요~ 다들 그리하고, 모두가 이해하고요. 쉼을 허락하는 사회. 회복할 수 있는 쉼표. 그게, 한국과 다른 점. 열정페이도 개같은데, 아파죽어도...

개같은 날의 오후는 계속된다

1995년작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의 처음 시작 부분이군요 이민용 감독 손숙,정선경,하유미 정보석 조형기 이경영 김민종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죠... 왜 개 같은 날의 오후 인지 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그 영화에 등장한 여자들 중에 가장 개 같은 날의 오후를 맞이한 사람은 그...

개 같은 날의 오후 A Hot Roof

개 같은 날의 오후 A Hot Roof 1995 오늘은 남자들 떡 되는 날!! 여자 위에 남자 없고 남자 아래 여자 없다! 무더운 여름날, 몇 동 안되는 변두리의... 네이버 감독 이민용 주연 하유미 정선경 손숙 95.12.27 108분 (주) 태일영상 개 같은 날의 오후 비디오테이프 개 같은 날의 오후 A Hot Roof 1995년도...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개같은 날의 오후>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개같은 날의 오후> 보신탕 논쟁이 분 적이 있습니다. 브리짓 바르도의 발언 파동에 이어서 전국 개고기 식당 주인 협의회가... 정말 개같은 날의 오후였습니다. 촬영한다고 개발바닥 땀나게 뛰어다니다가, 결국 열받고 싸우면서 촬영 개판되고 오뉴월 개꼴로 늘어져...

[솔아안 시네마] <개같은 날의 오후>, 뜨거웠던 옥상에서 살아남은 여자들

*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의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개같은 날의 오후 감독 이민용 출연 하유미, 정선경, 손숙, 김보연, 송옥숙, 황미선, 임희숙, 이진선, 이명희, 김알음 개봉 1995.09.08. 뉴스에선 '해방 이후 최고 가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 따위의 이야기가 흐르는 서울의 전경. 사람이 모인...

앞서나간 여성들의 연대 - 개같은 날의 오후

완전 추천! 초반의 묘하게 포르노스러운 부분만 뺴면 완벽^^! +아 그리고 여기도 경영 나와서 개놀램 ㅠㅠ 진짜 바퀴벌레같은 사람 안나오는 한국 영화가 없어!!!! 개같은 날의 오후 감독 이민용 출연 하유미, 정선경, 손숙, 김보연, 송옥숙, 황미선, 임희숙, 이진선, 이명희, 김알음 개봉 1995.09.08.

" 개 같은 날의 오후 "

♡ 개 같은 날의 오후 ♡ -- 김설하 -- 하는 일 없이 무엇이 곤했다고 분출한 열이 입안 들쑤셔 놓아 여기저기 생겨난 분화구 비타민제에 의존하려... 칠칠한 기분 잘근잘근 밟고 탈탈 털어 뜨거운 태양 아래 널어나 보면 좋을 건데 잿빛 하늘 꾹꾹 정수리 누르는 개 같은 날의 오후 flower 길~~

개같은 날의 오후(A hot roof), 1995

어린시절 '개같은 날의 오후'란 영화 제목을 어떻게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억 저 너머 어딘가에 '개같은 날의 오후'라는 영화가 있단 것을 인지하고 살고 있었다. 그만큼 제목이 강력했던 것 같다. 요가를 끝내고 샤워를 하고 가뿐한 맘으로 앉아 왓챠와 넷플을 배회하던 중 이 영화...

D664/개 같은 날의 오후를 기억한다.ㅡ더워도 너무 덥다. 그럼에도 할 일을 하는...

<개 같은 날의 오후> 영화가 만들어졌던 그 해 여름이 꼭 지금 같았다. 아무리 더워도 할 사람은 한다. 그것은 온전히 즐기는 사람 몫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경남 양산 한낮 기온이 39.3도까지 치솟아 40도에 육박했다. 찜통더위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