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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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그놈의 ‘사랑’이 문제였다…아내가 바람이 난 것 같다.이제껏 인생 자체가 소심하기 짝이 없었던 나.소일거리로 도장을 파며 하루하루 살고 있다.어느 날, 아내의 불륜현장을 덮치고자 계획을 세운다.택시 기사인 그놈의 집 근처를 배회하다가손님을 가장해 그놈의 택시를 잡아타고 낙산까지 장거리를 제안한다.흔쾌히 가자고 하는 그놈.택시에 타자마자 나의 정체를 모르는 그놈은세상에 사랑만 있을 뿐 불륜은 없다는 등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며 아주 신이 났다.아내의 애인과 드라이브를 하는 도중 여러 정황들과 맞닥뜨리게 된다.때로는 어색한 적막감에 휩싸이기도 하고기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지만우여곡절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그놈은 나와 헤어진 뒤 예상대로 아내가 혼자 있는 집으로 향한다.현장을 목격한 나는 이 둘을 덮쳐 요절을 내려 하지만소심하기에 뜻을 이루지 못한다.결국 그놈의 택시를 훔쳐타고 그놈의 부인이 있는 서울로 향한다.나라고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상영회
이번 상영작은 김태식 감독님이 연출한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입니다. 작년 말 타계하신 박광정씨가 정보석씨, 조은지씨와 함께 주연을 한 작품이기도 하죠. 저는 이 작품을 2007년의 한국영화 베스트 순위 3위로 꼽은 바 있습니다. 참 신선하고 흥미로운 영화죠. 좀더 자세한...영화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일의 발단은, 아내에게 남자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 소심하기 짝이 없는, 그래서 자기 의사표현도 우물쭈물, 때론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아내의 집이자 자기의 집이지만, 이렇게 어설픈 스파이더맨 모드로, 두 년놈들을 훔쳐보아야 하는 그의 자세는, 우스꽝스럽지만 가련하고....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아내의 애인을 만나기 위해 가는 서울행 고속버스안, 앞에 남자가 의자를 한껏 뒤로 젖히자 뭐라고도 못하고 슬쩍 옆자리로 비켜 앉는 남자다. 아내의 남자를 만나기 전 거울 앞에서 서너 가지 버젼으로 그를 만났을 때 상황을 연습하지만--- 정작 아내의 애인을 만났을 때, 나는 정체를 숨기고 그의...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다시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로 돌아와서. 내가 쓰고 있는 시나리오와 비슷한 설정이라 봤다. 깨진 수박들도 나오고 해서. 보면서 느낀것은 시나리오가 참 좋다. 촬영도, 편집도 좋다. 연기도 나쁘지 않다. 남자감독이 만든 상당히 남성스러운 영화지만 그것이 전혀 드러나지 않고 자연스러우며(물론...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2006)
오랜만에 본 故박광정의 유작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에는 그곳을 떠오르게 하는 장면이 나온다. 딱 그곳은 아니겠지만, 영화속에서도 '낙산'을 가는 설정인 걸 보면, 비슷한 그 어딘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런데 택시가 주유소에서 충전하겠다고 서 있는 건 감독도 분명히 이상한 그림이라는...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 불륜은 없고 사랑이 있을 뿐이다?
이봐요, 어디까지 했냐구요?? 작년 봄 개봉되어 호평을 받은 김태식 감독의 데뷔작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는 아내의 애인을 만난 남편이 그 남자와 동행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엮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2006년 부산영화제를 시작으로 그동안 16개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중소...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영화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는 그 선정적인 포스터가 가짜임을 금방 알 수 있는 영화다. 영화는 이름 없이 '나'와 '그놈'으로 시작한다. 양양의 작은 구멍가게에서 도장을 파고 있는 나(박광정)은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됐고, 그 상대가 서울의 택시기사 그놈(정보석)임을 알았다. 택시기사는 동해안으로...영화 아내의애인을만나다 소개
< 아내의 애인과 함께> 의 창조적인 에너지는 주인공의 독특한 변덕과 내러티브의 다양한 예상치 못한 반전에 힘입어 전반부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자동차 여행이 끝나고 영화가 후반부로 접어들면 어두운 분위기가 자리 잡고 영화는 더욱 사실적으로 변한다. 훌륭한 캐스팅은 영화에...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오늘본영화 #한줄평 ☆2.5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바람난 아내의 애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김태식 감독의 불륜 탐구는 여전히 계속된다. 키타노 다케시의 영화 문체에 홍상수의 영화소개를 가져다 놨지만 김태식 만의 화법이 더 필요했다. #왓챠피디아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Driving with The Lover of Wife, 2006, 한국 감독: 김태식 주연: 박광정, 정보석, 조은지 박광정, '배우란 모름지기 이러저러하다.'라고 말할 때 떠올릴 수 있는 사람. 실제와 극 중 인물의 묘한 교집합을 이뤄내는 힘. 감독의 탁월한 캐스팅과 시나리오상의 인물 성격이 딱 맞아떨어진...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Driving With My Wife's Lover, 2006)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감독 김태식 출연 박광정, 정보석, 조은지 개봉 2007.04.26. 대한민국 리뷰보기 박광정 : 손님 태한 역 정보석 : 택시기사 중식 역 조은지 : 중식의 아내(라기 보다는 동거녀) 소옥 역 김성미 : 태한의 아내 은수 역 소심한 도장쟁이 태한 젊고 괜찮은 아내를 모시고 살던 태한은...
티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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