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 잇 투 더 비즈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1952년 스코틀랜드 작은 시골 마을.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던 싱글맘 ‘리디아’와 여의사 ‘진’은 리디아의 아들 ‘찰리’를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된다. 곤경에 처한 리디아를 위한 진의 배려로 세 사람은 한 집에 살게 되고, 진이 키우는 벌들은 찰리의 비밀을 들어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리디아와 진은 서로에게 이끌리고, 두 사람의 비밀이 마을에 퍼지면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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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텔 잇 투 더 비즈_후기

영화 텔 잇 투 더 비즈 BTV 무료 영화에 올라와서 궁금해서 봤더랬다. 텔 잇 투 더 비즈 감독 아나벨 얀켈 출연 안나 파킨, 홀리데이 그레인저 개봉 2019. 10. 31. 약간 영화 '아가씨' 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합쳐진 느낌. 싱글맘 '리디아'와 의사 '진'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진행된다. 영화 첫...

<텔 잇 투 더 비즈> 아들이 바라본 엄마의 동성애

차이가 있다면 <텔 잇 투더 비즈>는 로맨스에서 더 나아간 메세지를 전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영화는 비백인 남성과 비밀 연애를 하는 '애니(로렌 라일)'를 서사에 포함시켜, 이 영화가 지지하는 '사랑'이 동성애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영화 속에서 롭의 누나, 그러니까 리디아의...

텔 잇 투 더 비즈 Tell It to the Bees 2018

텔 잇 투 더 비즈 감독 아나벨 얀켈 출연 안나 파킨, 홀리데이 그레인저 개봉 2019.10.31. 뭔가 캐롤 같은 압도감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제목의 '비즈'가 bees였다니ㅋㅋㅋㅋㅋ 찐으로 벌이 엄청 나옴 처음엔 곤충이라 싫었는데 하도 나와서 나중엔 아무 생각 없이 보게...

영화 ; 텔 잇 투 더 비즈

비즈가 뭔가 했더니 bees였다 배경이 1952년의 스코틀랜드 시골이기 때문에 레즈비언의 사랑이 편하고 아름답게만 그려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당연히 했는데 역시... 여성에게 다양한 폭력이 가해지는 힘든 장면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클라이막스에서는 '이걸 이렇게 해결한다고...?' 라는 생각이...

[완료] 시사회 이벤트 # [텔 잇 투 더 비즈]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이처럼 <텔 잇 투 더 비즈>는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던 이들이 나누는 특별한 감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해외 평단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영화란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깊어가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작품이 될 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텔 잇 투 더 비즈>를 개봉 전에 미리...

[영화] 텔 잇 투 더 비즈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 사랑. 또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이 글을 읽을 수는 없겠지만, 이런 작품 만들어주어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L영화 #퀴어영화 #1950년대 #사랑 텔 잇 투 더 비즈 감독 아나벨 얀켈 출연 안나 파킨, 홀리데이 그레인저 개봉 2019.10.31.

[Movie] 《텔 잇 투 더 비즈》

Movie 《텔 잇 투 더 비즈》 배경은 1952년 스코틀랜드. 싱글맘 '리디아'와 시골의사 '진'의 사랑 이야기. 처음에 이 영화를 글로 접했을 때 싱글맘이라는 단어가 거슬렸었다. 내가 본 몇몇 영화들은 결혼 또는 약혼을 한 상태에서 다른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전제로 퀴어 영화로 포장하고 있었고...

[시사회이벤트] 영화 텔 잇 투 더 비즈 시사회에 이웃분들을 초대합니다(마감)

텔 잇 투 더 비즈 감독 아나벨 얀켈 출연 안나 파킨, 홀리데이 그레인저 개봉 2019. 10. 31. 오랜만에 글이지요? 현생과 작업들, 영화제로 쫓기다가 이제 왔습니다. 초대이벤트 역시 오랜만이네요. 영화 <텔 잇 투 더 비즈> 시사회에 이웃분들을 초대합니다. 10월 31일...

영 화 - 텔 잇 투 더 비 즈

첫 영화는 “텔 잇 투 더 비즈” 1952년 스코틀랜드 작은 시골 마을.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던 싱글맘 ‘리디아’와 여의사 ‘진’은 리디아의 아들 ‘찰리’를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된다. 곤경에 처한 리디아를 위한 진의 배려로 세 사람은 한 집에 살게 되고, 진이 키우는 벌들은 찰리의...

텔 잇 투 더 비즈, 진짜 사랑이란?

텔 잇 투 더 비즈 2018년 108분 영국 감독 아나벨 얀켈 출연 안나 파긴(진) 홀리데이 그레인저(리디아) 그레이그 셀커크(찰리)… 영화 속 찰리는 나이가 10살쯤 되었을까? 아이의 시선에서 줄곧 영화가 진행된다. 그래서 무거운 주제인데도 밝고 환타직하기까지 하다. 엄마의 동성애를 10살 아이는...

텔 잇 투 더 비즈 ( 그 시기보다 그 사연이 중요해지려다 만 날개짓 )-평점4.5점

고로 '텔 잇 투 더 비즈'는 50년대 전후 시절의 암울한 배경과 그 속에서 금지된 것들을 해내면서 나치에 의해 피해 입은 커다른 상처들의 극복 과정을 문학적인 묘사를 토대로 발휘해보려다가 가벼운 영화적 관계만 그린 듯 하다. 단순히 두 사람의 사랑이나 극복 과정이 아니라 시대를 아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