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것들

다가오는 것들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파리의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나탈리(이자벨 위페르)’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부인, 그리고 홀어머니의 딸로서 바쁘지만 행복한 날들을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함께 그녀의 평화롭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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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것들, 2016

다가오는 것들 감독 미아 한센-러브 출연 이자벨 위페르, 에디뜨 스꼽, 로만 코린카, 앙드레 마르콩 개봉 2016.09.29. 조까 ! 슬픔이여, 안녕 ~ 나이마다... 영화 << 다가오는 것들 >> 에서 주인공 나탈리(이자벨 위페르 분)는 스무 살에서 삼십 세를 거쳐 이제는 50대 중년이 된 여성이다. 그녀는...

<다가오는 것들>을 보고

그렇고, 영화의 방향이나 제목까지도 참 품위 있고 고상하다는 느낌을 받은 영화였어요. 좋았습니다. 다가오는 것들 4.0 / 5.0 좋았던 점 이자벨 위페르의 모든 것 영화 전체에서 묻어나는 품위 아쉬운 점 (개인적인 수용력의 문제로) 철학적인 부분까지 온전히 다 즐겼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 ㅜ

[책] 인생이 깊어질수록 다가오는 것들 (+행복하고 아름답게 나이드는 방법)

인생이 깊어질수록 다가오는 것들 中 여행은 우리 삶에 큰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직장 생활을 하게 되면서, 일상과 여행이 분리되는 느낌이랄까. 여행은 우리에게 홀가분한 느낌을 주고, 일상을 살아갈 힘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 여행을 통해 힐링을 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물론 좋은...

영화 다가오는 것들 을 보고

부정당한 것 같은 생활을 제자의 산속 거처를 방문하며 제자에게까지도 시위에 참여나 하며 지식인이라고 하는 부르주아라고 비아냥까지 듣고는 힘들어하는 나탈리를 보며 다가오는 것들은 언제고 한번 있을 것처럼 존재하다가 진짜 사실이 되어버릴 때 오히려 담담하게 받아들여지는 게 아닐까...

함부로 행복을 느끼지도, 슬픔을 느끼지도 <다가오는 것들>

글과 영상이 이렇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섞여 어울리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의 흐름을 거부하지도 않으면서 직시하는 의젓하고 우아한 주인공의 모습이 아무래도 새롭게 다가오는 인생의 순간들을 견뎌야 하는 주인공과 동년배의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영화다. (그...

다가오는 것들 이자벨 위페르 행복 처방전 행복론 알랭 소지섭 영화 리스트 행복의...

애들은 독립했고 남편도 엄마도 떠났지 나는 자유를 되찾은 거야 한 번도 겪지 못했던 온전한 자유 놀라운 일이야 이건 낙원이잖아 다가오는 것들 나탈리 누구나 그런그런 비슷한 형태의 일상 속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던 중년의 나탈리처럼 우리도 일상의 이 평온함이 영원할 것 같이...

‘더 배트맨’부터 ‘에에올’까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다가오는 영화들>

‘더 배트맨’부터 ‘에에올’까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다가오는 영화들> 여러분은 영화를 즐겨 보나요? 웃자고 본 영화,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본 영화에서도 우리는 이런저런 생각거리를 마주하게 되죠. ‘그 영화는 무슨 말을 하려는 거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다가오는 영화들...

이자벨 위페르 주연, 영화 ‘다가오는 것들’ TBS 방영

TBS 무비컬렉션에서 27일(금) 밤 10시 30분, 프랑스가 낳은 연기파 배우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다가오는 것들’을 방영합니다. 파리의 한... 영화 ’다가오는 것들‘은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마주하게 되는 ’상실‘에 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극 중 철학 교수로 나오는...

지나가는 것들도 다가오는 것들도 연연하지 않기로 해요

ㅠㅠ 그렇게 지나가고 다가오는 것들을 이제는 연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나의 빈 공간들이 너무 많아져서 뭔가를 새롭게 들이기엔 이제 내 빈공간을 먼저 하나씩 채워야 할 것 같아요 의미있는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억지로 행복을 찾았던 지난날 보다는 이제 늦더라도 천천히 행복으로 가는 길...

영화 다가오는 것들 후기 결말 평점 정보★★★

영화 다가오는 것들 후기 결말 평점 정보★★★ 주의! 아래 내용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은 피해주세요.^^ 영화 다가오는 것들 줄거리 및 등장인물 과거 젊은 시절 6.8운동에 참여하고 공산당에도 3년간 가입할 정도로 진취적이었던 주인공 나탈리(이자벨...

어쩌다 일기_ 다가오는 것들

요가를 다시 시작하니 조금씩 풀리는 것을 느낀다. 염색도 해야 되고 머리도 다듬어야 되는데 제일 관리 소홀이다. 머리는 다시 붉게 돌아왔고 곱슬거리는 머리는 더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이럴 땐 나는 가끔 삭발을 하고 싶어진다. 나는 가끔 다가오는 사랑이 두렵다. #일기 #에세이 #글